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설 연휴기간 특별수송대책 마련

- 대중교통 운행 횟수도 늘리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

인천교통공사가 설 연휴를 맞이하여 2.8(금)부터 2.12(화)까지 5일간을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설 연휴기간동안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평시대비(1일 기준) 75대 증차하여 83회 증회 운행하고, 귀경객의 귀경편의를 위해 11일(월)과 12일(화) 새벽에는 지하철을 심야연장 운행키로 했다.

터미널 매표관리를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전 노선 좌석을 매진시까지 특별예매를 실시하는 한편 유인창구운영을 확대하고 고속 발권소도 운영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오홍식 사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승객수송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임시열차 운행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