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지하철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다음달 3일 늦
게 귀가하는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6회(상.하행
각 3회)의 임시열차를 편성, 심야 연장 운행한
다.

설 연휴 지하철 연장운행은 수도권 전철과 연계해 실
시되며, 평상시보다 1시간 45분 연장된 새벽 2시15분
까지 운행된다.

지하철 연장운행으로 다음달 3일 부평역의 경우 막차
환승시간이 상행 새벽 1시54분 하행 새벽 1시52분이
다.

또 인천터미널역도 상행 새벽 1시43분 하행 새벽 2시4
분으로 연장됨에 따라, 철도와 버스를 이용해 밤늦게
귀가하는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
게 됐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이와함께 귤현기지사업소에 전동차
1편성 및 긴급 복구장비를 비상대기시켜 특별수송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1/29 조선.경인.연합.인천.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