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외부전문가 초청 청렴 특강 시행
인천교통공사 ·외부전문가 초청 청렴 특강 시행
- 청렴도 수준 향상 및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기대 -
인천교통공사는 21일(목) 14:00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오홍식사장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근복 인천시 법률자문검사를 초청해‘청렴도 향상을 위한 명사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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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인천, 행복한 시민’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특강에서 양근복 검사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폭력, 뇌물수수, 문서위조를 ‘공무원이 범하기 쉬운 5대 범죄’로 정하고 사례분석을 통해 설명하였다.
양검사는 우리나라 공무원의 뇌물수수 관행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2012년 국제투명성기구의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는 45위라는 부끄러운 성적을 거두었음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홍식 사장은 “이번 특강으로 우리공사 임직원들의 청렴도 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