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테러 및 화재대비 합동훈련 시행
지하철 테러 및 화재대비 합동훈련 시행
- 27일(수), 15시 인천터미널역에서 -
인천교통공사는 27일 오후 3시부터 40분간 인천터미널역에서 인천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인천지방경찰청, 군부대, 남부보건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하철 테러 및 화재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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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지하철 역사 등 공공장소에서 테러 및 화재발생시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합동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키 위해 마련되었다.
합동훈련은 폭발물에 의한 승강장 화재와 테러범에 의한 대합실내 독가스 테러 발생시 자위소방대의 초동조치와 유관기관의 화재진압 및 오염지역 제독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실시되었다.
공사는 테러 및 화재발생 등 이례상황에 대비한 반복적인 훈련 실시로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지하철 이용승객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