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이제 끼니 걱정을 덜었어요

   인천지하철 작전역에 사랑의 쌀독 오픈

4월17일(수) 16시, 인천지하철1호선 작전역에서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 등 3개 기관이 계양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독”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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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역 사랑의 쌀독”은 인천교통공사, 계양구청,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미래에셋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작전역 사랑의 쌀독”은 작전역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언제든지 쌀을 기부할 수 있고, 계양구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을 사랑의 쌀독 담당자에게 한번 제시하면 일주일에 한 번, 월 4회 지속적으로 쌀을 수급해 갈 수 있어 인천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이들의 끼니걱정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

오픈 기념식에는 인천교통공사 오홍식 사장을 비롯하여 박형우 계양구청장,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송영식 지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현의 시작을 축하하였고, 홀몸 어르신들 50여명에게 쌀과 다과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