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기지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가동
차량기지 태양광 발전설비 가동
5.2일(목) 11:00 귤현 차량기지사업소에서 준공식
인천교통공사가 5.2일(목) 11:00 귤현동 차량기지사업소에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수익창출과 친환경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태양광 발전설비의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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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에는 오홍식 사장과 차영길 (주)에너솔라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차량기지사업소의 주공장 및 검사고 지붕(약 39,734㎡)에 (주)에너솔라가 사업비 약 40억원을 투자해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설치용량은 1.4MW(1,400KW)로, 일반가구 약 450세대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인천시내 공기업 중 최초이고 최대 규모다.
공사는 동사업을 통해 향후 15년간 6억3천만원(연간 42백만원)의 임대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오홍식 사장은 “앞으로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저탄소 녹색정책 적극 실천해 에너지 위기 극복은 물론 경영개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