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신기한 마술(magic) 열차 운행

인천교통공사는 매직캣 공연팀과 함께 5.8일(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및 위기가정 어린이를 초청하여 `신기한 마술(Magic) 열차`를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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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열차(1163열차)는 14:11분에 계양역을 출발하여 국제업무지구역까지 1회 운행되었으며,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동차 1량(1호칸)에서만 진행되었다.

이번 `마술(Magic) 열차`는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주고, 문화 나눔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마술열차에서는 마술쇼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전자랜드 농구단 싸인볼, 인형, 화분, 전시회 초대권 등의 기념품도 증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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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운행하는 공사의 ‘마술(Magic) 열차’는 2010년도에 최초로 운행을 시작했다.

문화도시철도 실현을 위해 T/E/M/A Station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는 고객들에게 인천의 명소를 알리기 위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에 인천의 명소를 방문·기념하는 『스탬프랠리』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