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노사합동 하천가꾸기 행사 실시

인천교통공사가 13일(목) 1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승기천에서 지역생태하천 가꾸기 환경보호운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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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노사대표(사장 오홍식, 노조위원장 김승배)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쓰레기 수거 등 하천 내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산책로 주변 꽃길 화초 식재, 잡풀 및 유해식물 제거 등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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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2010년 11월 ‘인천시 하천살리기 추진단’과 환경보호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회사차원은 물론 부서별, 개인별로 월1회이상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독려해 왔다.

공사의 이러한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는 인천시 ‘1사1하천 가꾸기’ 콘테스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홍식 사장은 “녹색생활환경 조성,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저감, 녹색기술 연구개발 등 친환경 녹색경영 실천으로 친환경 녹색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