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사고시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교통공사, 27일(목) 5개 전문기업과
재난사고시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교통공사가 27일(목) 11시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5개 전문기업과 재난사고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사고 안전운행 달성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도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3現 안전경영』의 첫 결실로, ▶전력분야에 성진전기(주) ▶철도신호분야에 영진신호 ▶통신분야에 한국전기통신(주) ▶궤도토목분야에 삼표이엔씨 ▶환경설비분야에 동양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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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공사는 5개 협력기업과 재난복구 네트워크체계 구축은 물론 재난사고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복구를 위한 인력, 기술, 장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공사와 5개 재난복구협력기업은 앞으로 도시철도분야 재난사고 복구사례 상호교류 및 공동의 사고예방활동은 물론 기업이미지 홍보 등 공동발전을 위해서도 긴밀한 협조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