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교통공사,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객서비스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교통공사와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회장 서달문)는 23일 11시 인천교통공사에서 ‘지역 일자리창출 등 지역사회공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중교통과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객만족서비스 제고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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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대중교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행사 지원, 인천의 교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시행, 지역 일자리정보 및 공산품정보 공유 등을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
오홍식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지역 일자리 정보 홍보, 상호 행사지원 등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수준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는 1994년 5월 창립되어 기업 간 경영정보, 기술자원 상호 교류 등 회원사 간 애로보완, 해결, 융합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함으로써 현재 1,200여개 회원사를 거느린 단체로 성장했다.
인천교통공사는 1일 인천도시철도 30만명, 종합터미널 3만명 수송 등 연1억명 이상의 고객을 수송하고 있으며 의정부경전철 운영, 청라-서울간 BRT운영, 영종자기부상열차 운영권 획득 등 탄탄한 교통관련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공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