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가 지하철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수습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관계기
관 합동 긴급구조훈련을 오는 26일(금) 14:00 작전역
에서 실시한다.
인천 계양구청, 계양소방서 등 17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긴급구조훈련은 지하철 전동차내 화재사고를 가
정한 현지불시 출동훈련으로 훈련당일 귤현행 제1152
열차(작전역 14:04분 도착열차)가 훈련참가 관계로 작
전역에서 3분간 정차할 예정이다.
공사는 홈페이지, 열차 및 역사내 안내방송 등을 통
해 훈련계획에 대한 사전안내를 실시하여 지하철을 이
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