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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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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로 2억5천만원의 예산절감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3년 11월 12일(수) 00:00:00
  • 조회수
    7947
인천지하철공사가 `99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T/F팀(기술분석반)
의 눈부신 기술개발 성과로 2억5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
다.

기술분석반은 외자재로 만들어진 지하철 주요부품의 고장 또는 성
능 불량시 과다 소요되는 수리비용과 부품 조달 지연에 따른 지하
철 안전상의 위험이 대두됨에 따라 고가 장비인 외국산 제품에 대
한 연구분석을 통하여 기술자립을 도모하고 기술력을 배양코자 지
난 1999년 12월 AFC(역무자동화팀)에서 처음 구성된 뒤 2000년 전
기, 신호, 통신, 설비관리 등으로 확대되었다.

현재 기술분석반은 전기, 신호, 통신, 설비관리, AFC 등 각 팀별로
2명씩 구성돼 평상시는 각 팀별 기술개발을 위주로 운영되다 공동
의 기술분석이 필요한 경우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기술분석반 운영으로 직류보호장치의 시험기 외 1건의 특허
출원, 통화안정화를 위한 자동보호스위칭시스템 외 3건의 실용신안
등록 및 컴퓨터저장기록 자동분석프로그램 외 6건의 프로그램을 개
발하여 등록하는 성과를 거둠은 물론

전기, 신호통신, 설비분야 시스템개발 및 자체 고장수리를 통해
약 2억원의 예산을, Magnetic Head 국산화 개발로 연간 5천만원
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공사는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술력을 배양하고 국산
대체품 확보 및 고장시 자체수리를 통한 예산절감을 추진하는 한
편 지하철의 안전과 기술력 우위를 확보하는데 적극 노력키로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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