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1(수) 04:00부로 시작된 인천지하철파업이 파업 이틀째를 맞이
하면서 파업에 참가했던 조합원의 복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열
차운행 및 업무가 점차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파업참여 조합원의 업무복귀도 지속적으로 늘
어나 7. 22(목) 04:00기준 총34명이 원소속으로 복귀하였다.
공사는 21일(수) 파업주동자 10명을 고발조치하는 한편 휴대폰 문
자메세지(SMS)를 통해 파업참여 노조원들에게 7.22(목) 03:59까
지 복귀명령을 내리고 기한내 미복귀시에는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을 최후 통보하였다.
그리고 7.22(목)자로 파업주동자인 노조위원장 등 4명을 직위해
제 조치했다.
공사는 파업복귀 기관사 15명을 업무에 복귀시키는 한편 파업이
장기화를 될 것에 대비해 기관사 운전교육을 이수한 소방관 공무원
20명을 22일(목) 09:00 열차에 동승 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