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5주년을 맞은 인천지하철공사가 10월 한달동안 인천지하철 전
역에서 공연, 이벤트,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10월1일 작전역과 인천터미널역에서 시화 및 그림전시회가 열리
는 것을 시작으로 10월 한달동안 10건의 공연․이벤트와 17건의 전
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개통기념일인 10.6(수)에 인천시청역에서는 개통기념행사에 이어
09:40경 국립현대미술관이 참여하는 작은 미술관 개관 행사가 개최
된다.
10.6(수)~10.15(금)에는 인천터미널역에서 한국부라스(주)와 한
국로템(주)이 참여한 모형열차 전시회가 개최되며 조형서각협회의
서각작품전시회 및 가훈 써주기 행사가 2일(일)부터 문학경기장역
에서, 무료 hair-cut 페스티발이 6일(수) 17:00 작전역에서, 음악동
호회 「소리모아」공연이 6일(수) 18:00부터 인천터미널역에서, 인
천지하철 사진동호회의 개통5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가 4일(월)부
터 원인재역에서 각각 펼쳐진다.
아울러 인천개항 사진전, 인천 사진작가 개인전, 야생화 탐사 사진
전시회, 전동차 그리기 대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