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생화학 테러 및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승객들이 유사시 사용
할 수 있도록 국민형방독면(5,308개)을 지하철 역사 승강장 및 대합
실에 비치하고 있다.
최근 언론에 밝혀진 성능이 미달하는 불량 국민형방독면은 2001년
2월에 제작된 제품으로 인천지하철에서 보유한 제품과는 다른 것으
로 밝혀졌다.
공사는 비치된 국민형방독면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제품 모두가
2002년 이후에 생산된 제품으로 성능테스트에도 합격하여 시민들
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인천지하철공사는 역사 및 승강장에 비치된 국민형방독
면이 안전한 제품이고 비상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적
극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