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도서문화 공간 개관
공사는 3.16(수) 11:00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자율 도서문화대 개관식을 가졌다.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터미널역에 지하철이용 손님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독서를 통한 풍요로운 삶을 영위토록 하기 위해 조성된 도서문화대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책을 대여해 주며 반납 또한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
공사는 도서문화대 운영에 주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문화공간으로 정착화 시키기 위해 도서 반납시 집에 보관하고 있는 책을 지역주민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역사 자율 도서대에 기증하는 1+1 운동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풍문고측의 도서(1,000권) 및 책장기증식과 더불어 안내 현판 및 액자 게첨식도 함께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