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공사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우리농촌의 자립을 돕고 도시와 농촌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는 5.11(수) 11:00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삼흥2리 산문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자매결연은 농산물수입확대와 농촌 고령화에 따라 갈수록 어려워지는 우리의 농촌을 살리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지역 기관 중 최초로 실시하는 1社 1村 행사이다.

  자매결연 행사에는 마을 주민 20여명과 공사임직원 20여명, 강화군수 등 관계자 10여명, 농협관계자 10여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자매결연 기념패와 기념수건 전달에 이어 공사가 마련한 대형 냉장고(600ℓ)의 기증과 자매결연 기념 현판 제막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느타리버섯, 포도, 쌀, 고구마, 고로쇠 등 이 지역 특산 농산물의 단체구매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물론 역사내 특산물 전시용 부스 설치 지원 등을 통해 농산물 판매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