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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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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냉방 전동차 시범 운행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5년 5월 23일(월) 00:00:00
  • 조회수
    8198

공사는 전동차의 객실 온도감지센서 성능 향상 및 냉방설정온도의 각 차량별 탄력적 조정을 위해 오는 6월말까지 전동차 냉방 제어시스템의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각 열차 중간 4량의 냉방설정온도를 26℃~28℃로 높인 약냉방 차량을 시범 운행키로 했다.


  현재 인천지하철 전동차의 냉방은 냉방온도를 24℃~26℃ 범위로 유지하도록 제어되고 있어 26℃가 되면 냉방기가 가동되고 24℃로 내려가면 냉방기가 정지한다.


  그러나 지상의 온도가 낮거나 승객이 적은 시간대에는 냉방에 약한 체질의 고객과 장시간 승차중인 고객은 강한 냉방 때문에 불편을 겪어 왔으며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이 있었다.


  통상적으로 냉방온도를 1℃ 더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7%의 전력이 더 소모된다.


  약냉방 차량의 운행은 이러한 냉방에 따른 이용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나가기 위한 것으로 운행시 차량 내, 외부에 약냉방 차량임을 알리는 문구를 부착할 예정이다.


  공사는 시범운행 결과와 이용 고객의 반응이 좋을 경우 약냉방 차량의 운행을 인천지하철 1호선 전열차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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