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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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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예산을 동시에 해결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5년 6월 20일(월) 00:00:00
  • 조회수
    8341

공사는 도시철도 종합안전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역사 비상조명등 교체사업을 다음달 중순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


  비상조명등으로는 직류용 전구식형광등을 사용할 계획이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역사 정전 시에 밝기가 2-5룩스에서 5-10룩스로 향상되어 현재보다 2배 이상이 밝아지고, 점등시간도 기존 30분에서 60분 이상으로 2배 이상이 늘어난다.


  역사 비상조명등 교체사업은 화재나 정전사고 발생시 지하철 이용승객이 보다 더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1,52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배터리 내장형 형광등으로 교체 하거나 비상조명등을 증설하여 추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2004. 8월「배터리 내장형 형광등으로 교체 하거나 비상조명등을 증설하는 방법 대신 직류용 전구식형광등을 사용」하는 제안이 자체제안심의에서 채택되어 이를 2004.11월 갈산역에서 시범 설치하여 5개월간 운용한 결과 기대효과가 커, 금년 5월부터 두달간에 걸쳐 부평역 외 20개 역사에 확대설치하기로 했다.


  공사는 창의적인 사내제안제도 활용에 따라 당초 역사비상조명등 교체사업에 따른 예산을 1,527백만원에서 69백만원으로 줄임으로써 약 15억의 투자비를 절감하게 되었다.


  공사는 비상조명등 교체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여 화재나 정전사고 발생시 지하철 이용승객이 보다 더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보다 폭넓은 사내의견 수렴을 통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사 경영에 적극 수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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