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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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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6년 2월 10일(금) 00:00:00
  • 조회수
    9134

인천지하철공사가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과 합동으로 2.17일(금) 14시부터 1시간 동안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에서 지하철 역사 및 전동차의 동시 화재를 가상한 소방훈련을 개최한다.


  이번 훈련은 역사 근무자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기관사의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시민체험단을 모집하여 화재가 발생한 전동차에서 시민들이 수동 조작하여 출입문을 열고 탈출한 후 환기탑의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대피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사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누구든지 훈련 전 과정을 인터넷사이트(www.gkum.com)에 접속하여  시청할 수 있도록 인터넷 방송국인 (주)MGTech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훈련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이를 공공기관과 시민,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전동차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는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지난해까지 보유 전동차 200량의 내장재를 모두 불연재로 교체하였으며, 1호선 터널 구간 내에 있는 환기탑 30개소를 나선형 피난 계단으로 조성하여 사고발생시 시민들의 대피로 및 구조대의 출입통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마친데 이어 금년에도 35개소의 환기탑을 피난계단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공사의 훈련관계자는 “역 승강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 지상으로 통하는 역사 계단은 유독가스의 통로가 되므로 무리하게 역사 계단으로 빠져 나가려고 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터널로 대피한 후 환기탑 비상계단을 통하여 탈출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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