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 추석 귀경길 연장운행
인천지하철公 추석 귀경길 연장운행
총 12회 임시열차 투입...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인천지하철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경인철도와 연계해 임시열차를
편성하고 1시간23분 연장운행 한다.
공사는 평소 밤 12시40분까지 운행하던 지하철을 오는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종착역 기준
2시3분까지 연장하기 위해 1일 6회씩 총 12회 임시열차를 투입 운행할 계획이다.
임시열차 운행시각표는 각 역사와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고 수시로 안내방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성묘객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부평삼거리역에는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해 안전한 승객
수송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열차 증편과 연장운행으로 귀경길 많은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kjk0017@asiaeconomy.co.kr
인천지하철공사, 추석 귀경길 연장운행
【인천=뉴시스】
인천지하철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경인철도와 연계해 임시열차를
편성하고 1시간23분 연장운행 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밤 12시40분까지 운행하던 지하철을 15일과 16일 이틀간, 1일 6회씩 총 12회
임시열차를 투입, 종착역 기준 2시3분까지 연장운행 한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임시열차 운행시각표를 각 역사와 홈페이지(http://www.irtc.co.kr) 등에
게재하고 수시로 안내방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하철공사는 성묘객들로 혼잡이 예상되는 부평삼거리역에는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해
안전한 승객 수송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영기자 cs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