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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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지하철공사 직원들이 귤현역에서 탈선한 전동차를 에어백을 이용해 복구시키는

훈련을 하고 있다.(조선일보)

인천=뉴시스

25일 오후 인천지하철공사는 귤현 기지사업소에서 `열차 모의 탈선사고 복구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선로고장으로 열차가 탈선해 승객부상과

탈선 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을 가정해 신속하고 차분하게 진행됐다.

인천지하철공사 직원 등 90여명은 화재진압, 부상자 구조 및 응급조치, 승객 대피, 일반인 접근

차단, 복구장비 설치, 장애물 제거, 궤도복구 등 분야별로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인천지하철공사 제공)/정성영기자 cs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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