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개통 9주년 문화행사 개최
인천지하철 개통 9주년 문화행사 개최
오늘로 개통 9주년을 맞는 인천지하철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24일까지 인천 터미널 역 등 5개 역사에서는 사물놀이와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계양산 야생화 사진전시회와 서화작품, 시각디자인 작품 등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천지하철은 지난 99년 개통된 뒤 하루 평균 2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회] 은준수 기자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