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1호선 연장선 센트럴파크역이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동안 ‘도시축전역’으로 병행 표기된다.
21일 조직위에 따르면 17일 앞으로 다가온 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주행사장으로 통하는 센트럴파크역의 역명이 축전 기간 동안 ‘도시축전역’과 병행 표기된다.
이를 위해 인천지하철 구간 29개 역 총 850건의 표기를 오는 2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 내·외부에 ‘도시축전 행사장 가는 버스’가 적힌 홍보물이 게시되고, 버스 노선별 안내도에는 행사장 노선이 표기된다.
수도권 전철역 자동매표소에는 도시축전 홍보 스티커가 부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