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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 선로에 뛰어든 취객 구조[뉴시스]
| 기사입력 2009-07-24 12:29
【인천=뉴시스】김재경 기자 = 선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50대 취객이 공익근무요원에 의해 구조됐다.
24일 인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0시39분께 간석오거리역 승강장에서 하선 승강장으로 건너기 위해 선로로 뛰어든 취객을 공익근무요원 권창혁씨(29)가 발견 구조했다.
권씨는 "선로를 무단횡단하는 취객을 발견한 순간 한사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공익근무요원이 많다는 것을 시민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jk00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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