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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축전에서 만난 사람들-양영주 책임자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9월 1일(화) 00:00:00
  • 조회수
    8993

 

[기호일보]

 

 

 

도시축전에서 만난 사람들-양영주 센트럴파크역 근무 책임자

 

2009년 08월 31일 (월) 18:42:48

방재현 기자 bjh@kihoilbo.co.kr

 

인천세계도시축전의 개막에 앞서 지난 6월 1일 개통한 인천지하철 송도 연장선의 센트럴파크역은 도시축전 주행사장과 가장 인접해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도시축전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가장 먼저 센트럴파크역에 발길을 내딛는다.
매일 하루 수천 명의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양영주(38)센트럴파크역 근무책임자. 그는 보통 하루에 2~3명의 인원이 주말은커녕 때로는 식사도 거르며 일하지만, 국제적 행사의 첨병 역할을 하는 자부심은 대단했다.

현재 센트럴파크역은 도시축전을 찾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설을 설치했다. 행사장 안내시설은 물론, 사진 전시와 건강검진 부스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구와 연계한 축전 홍보부스와 가천의대의 건강검진 부스 등을 설치, 운영한다”는 양 책임자는 “인천지하철공사에서 2천만 원을 들여 승강장과 역 내부 등에 축전 행사장을 안내하는 다양한 안내 표지물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시축전 입장권을 소지한 승객을 대상으로 연장 구간 6개 역에 한해 무료 승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간혹 분실물들을 발견하고 찾아주는데, 하루는 한 승객이 외국인 친구를 주려고 싸 온 동태찌개를 분실해 우리가 찾아준 일이 있다”며 도시축전으로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웃지 못할 일도 소개한 양 책임자는 “안전하고 빠른 지하철을 이용해 많은 관람객들이 도시축전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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