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수도권일보,뉴시스.아시아뉴스통신]

인천시지하철공사1호선 개통 10주년

최상의 고객서비스·절대안전 추구

인천시지하철공사가 1호선 개통 10주년을 맞아 ‘녹색명품 철도실현’ 달성을 위한 새로운 비상을 준비한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오는 4일 오전 10시 공사3층 종합상황실에서 자문교수, 분야별 전문가,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공사발전 계획 토론회’룰 갖는다.
공사는 토론회에서 뉴비전 ‘인간존중의 녹색명품 철도실현’과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목표 및 15개 전략과제를 제시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과 토론을 거쳐 공사발전 계획을 확정한다.
‘인간존중의 녹색명품 철도실현’이란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정자립의 토대 위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절대안전을 추구하는 친환경 명품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인천지하철공사의 지향점을 표현한 것으로 이광영 사장은 취임사에서 ‘명품 지하철 도약’을 위해 안전과 열차 정시 운행률, 고객만족도를 국내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사는 오는 10월 6일 개통 10주년 기념식에서 2015 공사발전계획과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한다.

인천/박윤진기자 kjin0608@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