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시 옹진군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관련, 송도신도시 주요 전철역 내에서 내·외국인에게 천혜의 절경을 소개하는 옹진 ‘섬’ 홍보사진을 전시 중에 있다.

군은 수도권에 위치, 100여 개의 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치 신이 만들어 놓은 듯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서정적인 분위기의 섬들은 드라마 세트장으로 각광받을 만큼 훌륭한 장소로, 해외 관광객들이 관광코스로 반드시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지난 8월부터 송도국제도시로 들어가는 테크노파크 전철역과 지식정보단지역, 국제업무지구역을 순회하면서 기암괴석, 바다의 석양과 갯벌, 무인도의 절경과 새, 등대, 아름다운 해변 등을 각 역마다 30점씩 전시해 왔다.
또한 군은 오는 10월 4일까지 인천대역과 센트럴파크역, 캠퍼스타운역에서 군의 아름다운 ‘섬’ 광경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