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래기자]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지하 1층에 식품
정보를 알려주는 공간이 생긴다. 인천시와 인천영양사회(회장·김소림)는 "오는 27일 오후 예술회관역 1·2번 출구 방향에 `식품안전정보센터`를 개관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식품안전정보센터에 아이들과 함께 가면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다. 키와 체지방을 측정하는 기기가 있고,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사에게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식품안전정보센터는 이밖에도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HACCP)
우수사례 ▲부정·불량식품 안내 ▲선진국 식품안전 사례 ▲테마별 홍보물 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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