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는 10월 22일(화) 서울 상공회의소에
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시상식에서 안전대상
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기업경영에 있어 화재·안전 분
야의 발전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선정·포상하여 안전
분야에 대한 가치를 고양하고 기업의 화재·안전활동
을 장려코자 행정자치부와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하
고 국무총리 안전관리개선기획단이 후원하였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안전관리 기본체계 확립 및 실행여
부, 안전관리 특징 및 사례의 확인, 최고경영자의 안
전관리 경영마인드, 안전관리를 위한 예산의 투자 등
에 대한 서류심사와 실무질의를 통한 평가는 물론 현
장실사를 통한 소방훈련 및 소방설비 등 역사의 안전
관리 실태 점검를 통한 평가에서도 우수함에 입증돼
제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운수업분야 행정자치부장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는 인천지하철공사 전임직원이「안전은 우리의 신
념이고 서비스는 우리의 열린 마음」이라는 사훈아래
승객의 안전을 위한 혼신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 쾌거
로, 인천지하철공사는 국가고객만족도 2년연속1위와
국내 공기업 최초의 「KOSHA2000프로그램 인증 획득」
에 이은「대한민국 안전대상」수상으로 시민들에게 친
절과 안전이라는 공사이미지를 더욱 깊이 심어주었
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수상업체에 대해서는 안전에 대
한 기술 지원과 미국 소방안전시찰은 물론 관련 법규
개정을 통한 소방점검면제와 화재보험료 인하 등 인센
티브 부여와 언론매체 홍보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경상비용절감은 물론 공사의 대 시민 안전경영 위상
을 재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