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6.16]
지하철(1,2호선) 내에서 ** 큰소리로 전화하는행위 / 떠드는행위 ** 규제 방송 요청
매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을 타고 출퇴근 하는 시민입니다.
코로나 초기(대구에서 엄청나올때)에는 지하철내에서 잡담하거나 큰소리로 전화 하는 행위가 거의 없었는데요..
요즘에는 부쩍 자주 봅니다, 마스크도 얇은 마스크쓰고. 큰소리로 전화하는 무식한행동을 하는사람들이
자주 보입니다, 코로나 무증상자가 40~50% 정도인 상황에서 지하철내부도 매우 위험한 공간인데요..
*** 코로나전파위험성 때문에 지하철내에서 큰소리로 떠들거나 ,전화하지말라.. 는 방송멘트를 자주
내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기관사님들도 특정역마다 직접방송을 하시는거 같은데요,, 이떄 지하철내 큰소리로
전화/잡담금지도 함께 방송 해 주셨으면합니다,
매일매일 출퇴근 하면서 스트레스 장난이 아닙니다.. 옆자리 사람들 다 멀리 피해 달아나는 웃지못할
상황도 자주 봅니다, **지하철내에서 큰소리로 전화/ 잡담금지** 방송을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 기존녹음멘트에 추가+ 기관사님들 정기 방송에 추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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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성격
- 건의
- 민원종류
- 인천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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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일
- 2020-06-16 1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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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답변 완료일
- 2020-06-18 1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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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승무지원팀 고객의견 담당자입니다. 우리 지하철이용 중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인천지하철 1호선은 자동안내방송과 기관사 안내방송을 지정위치, 특정 사안에 따라 시행하고 있으며, 고정적으로 시행되는 안내방송이 추가될 시 이 또한 쾌적하고 정숙한 객실환경을 해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객실 내 휴대전화 통화 등 소란행위, 발견 시 인천교통공사 대표전화(1899-4446) 또는 차내 인터폰을 통해 기관사에게 말씀해 주시면 즉시 안내방송을 시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인천교통공사는 쾌적하고 정숙한 객실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승무지원팀(032-451-3933)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06.17 승무지원팀 최재기 ]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차량팀 민원업무 담당자입니다. 우리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신청하신 민원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현재 인천1,2호선 전동차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과 관련하여“생활 속 거리두기”,“코로나19 예방수칙”, 마스크 착용 등 다양한 홍보방송이 기존보다 추가되어 실시되고 있으며 1호선의 경우 편도 운행 시 4회 송출, 2호선은 편도 운행 시 5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염병 예방방송을 포함한 지하철 안전사고 및 승객 예절에 대한 여러가지 홍보 안내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역간거리가 짧은 현실상 추가로 안내방송을 증회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하철 운영에 관심을 갖고 좋은 의견을 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차량팀(☎032-451-2282)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06.18 차량팀 강경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