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요즘 코로나로 인해 결항이 많이 되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으리라 생각파고 이해합니다.
그러나 첨부와 같이 사전 고지된 정상 운행 배차시간에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결항통보를 하시다뇨?!
(12월 19일 오전 7시 45분 배차)

전/후 배차의 결항으로 다음 버스는 한 시간 뒤에 있는데 탑승객들은 이 추위에 한 시간 이상 기다리라는 건가요?!
심지어 출근 등 정해진 시간에 맞춰 이동해야 하는 경우는 기다릴 여유조차 없어서 급하게 택시를 타는 등 필요 이상의 체력과 예산을 지출 소모해야 합니다.
(저는 목적지까지 5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결항 스케줄을 미리 정해두셨는데도 불구하고 일반 운행 예정이었던 시간에 갑작스럽게 추가 통보를 하신 이유가 있는지요?
그러면 대기하던 승객들에게 최소한 진심어린 사과의 모습이나 친절한 설명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