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매일 5시경 캠퍼스타운역에서 50대로 보이는 어떤남자가 역무원들한테 큰소리를 치며 화를 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언뜻 들리기에는 서비스 관련 문제를 문제제기하는 걸로 보이나 매일 같은 시간대에 역무원에게 욕설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들 눈이 찌뿌려지게 됩니다.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들을 정도면 설사 서비스에 문제가 있더라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적법한 문제를 제기하는 절차로도 보이지 않으며, 다른 제 3자가 보기에도 악성민원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역의 역무원들은 역무원의 신분때문인지 굽신거리는 모습밖에보이지않습니다. 또한 민원인은 귀사의 관계자도아닌걸로 보이며, 설령 관계자여도 역무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는 행위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도 직장내 갑질 폭언 폭행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41조항에는 고객 응대 관련하여 폭언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근로자에게 사업주는 근로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귀사가 정말 고객과 근로자를 중요시 여기는 회사라면 고객의 편의는 물론 고용된 근로자도 보호해 주길바라며, 또한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란을 일으키는 사람에게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