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역 천장에 있는 털실로 짠 시설물이 지저분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전철 도착 시간의 안내판 시야를 가려서 매번 짜증이 납니다. 전철을 탈 수 있을 수도 있었던 것을 시야를 가려서 전철을 놓치 때가 만습니다. 그리고 보기 안 좋고 휴물 스럽습니다.
민원성격
건의
민원종류
인천1호선
접수일
2021-07-19 09:42:00
최종답변 완료일
2021-07-20 17:45:40
접수상태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고객의견 담당자입니다.
이용에 불편을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드립니다.
고객님이 불편해하시는 털실로된 시설물은 예술작품으로
2019년도에 인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제작된 언사이트라는 작가의 작품으로 인천시청역을
예술테마역사로 만드는데 기여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문화재단과의 계약 및 작가와 영구설치로 계약을 하여 바로 철거가 어렵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인천시 문화발전에 기여해주신다는 배려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결문제는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고객님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매점 앞 화단에 나무를 정리하여 행선안내게시기가 잘 보이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문의사항은 고객지원팀(451-2204)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