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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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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인천2호선 2005호 전동차 앞쪽 조정석 덮개 경첩 나사못 누락된곳 조치바랍니다.

인천 2호선 2005호 전동차 앞쪽 조정 석 덮개 경첩 나사못 누락된 곳 조치 바랍니다. 처음에 없던 것을 개조하면서 경첩을 추가로 설치한 것으로 아는데 설치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경첩 4개중 3개는 나사못이 제재로 박혀 있는데 1개는 반만 박아 놓아서 아무런 기능을 못할 것 같네요. 나사 없는 곳 조치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한번 건의 했었는데 전동차 내부 전면 부 각종 덮개 모서리 부분에 점검 하면서 그런 건지 무엇 인가에 긁혀서 칠이 벗겨진 곳이 여러 곳 있는데 계속 방치되고 있어 보기에 좋지 않네요 덮개를 함부로 다루는 것 같네요 그리고 어떤 전동차는 칠을 하긴 했는데 색도 안 맞고 일반인인 제가 칠해도 그것 보단 잘 칠할 것 같은데... 너무 대충대충 하는 게 눈에 보이네요 시민의 혈세로 구입한 전동차가 관리 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 민원성격
    건의
    민원종류
    인천2호선
  • 접수일
    2021-07-21 11:14:15
  • 최종답변 완료일
    2021-07-22 10:05:07
  • 접수상태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인천 2호선 운연경정비팀 고객서비스 담당자입니다.
인천2호선을 이용해 주시고, 많은 관심으로 더 좋은 지하철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시는 고객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고객님께서 의견 주신대로, 우리 전동차 2005호 운전실 점검 커버 경첩의 나사가 빠져
있음을 확인하고, 즉시 나사를 체결하여 조치 완료했습니다.
○ 우리 공사에서는 전동차가 운행을 마치고 기지로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전동차를 점검
하고 있습니다. 점검할 때 운전실의 전자장치를 통하여 각종 고장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얻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점검 커버를 열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사용 빈도수가 높아서
커버에 상처도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운전실 점검 커버들은 화재의 발생시에도 불타지 않도록 유리강화 섬유에 페놀수지를
함침하는 등 여러 가지 강화물질을 적층한 불연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한번 상처가
생기면 부분적인 보수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고, 또한 원래의 색상과 동일한 색으로
다시 도색하여도,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되어 있어 탈색이 진행된 점검 커버의 다른 부분과
색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세밀하게 작업하여, 가능한 완전한 보수를 시행하여 작은 차이라도 발견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더 궁금한 사항은 운연경정비팀(☎032-451-4412)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07.22 운연경정비팀 이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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