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지하철 7호선 인천연장선은 온수~석남 구간이며 인천교통공사는 부평구청~석남 구간을 운영합니다.

앞으로 2022년 1월 1일부터는 온수~부평구청 구간도 인천교통공사 운영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지하철 7호선 인천연장선에 대한 증차는 인천교통공사 내에서 아직 논의하고 있지 않고 있나요?

참고로 지하철 7호선 증차는 인천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가 협조가 있어야 증차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서해선 개통과 함께 부천종합운동장역이 환승역이 되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하철 7호선 증차가 서해선 개통과 함께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철 7호선 증차는 전동차 구매 등을 고려하면 비용부담도 많은 점 또한 변수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조전동차 구매 이전까지 불용전동차 17편성 중 상태 양호한 전동차를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드립니다.

불용전동차 17편성을 수선해서 증차할 경우, 신조전동차 구매 비용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전동차 대수선에 따른 비용 부담을 인천교통공사가 직접 부담할 경우 운용과 유지보수도 가능하다 봅니다.

즉, 지하철 7호선 인천연장선 증차를 불용전동차 중 상태 양호한 전동차로 임시 활용할 계획은 아직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