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21021년 9월28일 11시경 =>송도행 인천지하철을 탑승하다가...부디쳐서 핸드폰이 떨어졌는데...하필 핸드폰이
객차문 사이의 철로로 떨어졌다.
난감해하는순간 나를 치고 간 젊은사람은 모른척 가버리고...역사에 연락을 해 보고자 ...또 지나는 여러사람들에게 전화통화 요청을해도 무심히 지났다.

그 때 젊은 남자분에게 요청을 하였더니...함께 부평역사 전화전호를 찾아주시고 전화통화를 하게 해주셨다.

제법 긴 시간 통화로 접수를 할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더 도움이 필요하지 않냐고 물어봐 주셨는데...
그냥 고맙다고만하고 지나서 정말 고맙고 죄송스럽네요.

통화가능 한 연락처를 지하철 개찰구앞에 빨간글자로 써 있는 것을 발견하여 통화를 했다.
통화직원의 친절한 하나하나 응대로 전력이 꺼지는 다음날 새벽 4시30경에 작업하여서 원하는 시간에 연락을 주신다고 통화가 되었다.

뭔가 그냥 통화로만 끝내고 가도 되나 생각이들어서, 역무실로 찾아갔다.
사무실서도 통화한것 확인하고 모두들 너무 친절하게 연락주신다고 안심하라고 하여서 마음 편하게 집에 왔다.
오늘 약속한 6시에 핸드폰 수거했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왔다.
핸드폰을 다시 사기도 힘들고, 모든 정보와 자료가 있는 핸드폰의 분실로 난감했을 상황....
고맙습니다.
인천지하철 부평역 종사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