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0.07]
인천2호선 전반적인 건의
몇개월 된것 같습니다.
언젠가 부터 인천2호선 역사 내 직원들이 있는 공간에 눈으로만 보일만큼의 크기를 제외하고는
전체 시트지로 붙여 안에서 밖을
밖에서 안을 볼수 없게 했습니다.
직원들은 개통 초창기에는 카드테그 나 자전거 못들어오게 체크를 하였으나
이젠 밖을 보는 창 조차 눈만 보일만큼의 크기를 제외하곤 전체 시트지를 붙여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2호선 사람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에 어떤상황들이 있습니까?
마스크를 안쓰고 움직이는 사람들도 빈번하게 있으며
카드테크를 제대로 하지도 않고 전철타러 가거나 나오는 사람도 출퇴근 시간에 심심치 않게 봅니다.
인원이 얼마 없어 그럴수도 있을꺼같습니다.
다만 누군가가 지켜보면서 체크하는걸 보이고는것과
아예 방관하는건 전혀 다릅니다.
CCTV로 보이는건 극히 일부분입니다.
해마다 전철역내에는 항상 국비로 보조해달라는 내용을 호소하는 포스터를 볼수있습니다.
일반 시민이 보기엔
국비가 세는걸 방치하는걸로 보입니다.
번거롭고 인원도 적고 해야할건 많을수있습니다.
하지만 해야 할 건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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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성격
- 건의
- 민원종류
- 인천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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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일
- 2021-10-07 17: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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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답변 완료일
- 2021-10-08 1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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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천교통공사 고객서비스 담당자입니다.
○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고객안내센터 전면 유리창 시트지 부착건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비대면 업무환경 조성 및 고객안내센터
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2호선 서구청역과 검암역에 시범 운영 후 금년 8월에 모든 역사에 부착하였습니다.
○ 고객님께서 우려하시는 고객서비스 및 민원 대응은 역직원이 CCTV를 통하여 역사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게이트 주변
‘역직원 호출’ 차임벨 설치, 승강장과 화장실 및 엘리베이터 내부 등에도 직원을 호출할 수 있는 콜폰을 설치하여 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고, 고객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시트지 중간에 줄눈을 넣어 외부 상황 파악이 가능토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 추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 및 지침 변경에 따라 역 직원의 역사 순회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지하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032-451-2147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10.08 운수기획팀 이병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