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가정역에서 청라3동으로 가는 701 702 버스를 이용하던 시민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오늘 저녁 9시반경부터 두버스 중 아무거나 탈려고 가정역에서 15분가량 기다려서 두버스가왔는데 문을 열어주지않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버스를 수회이용했었기때문에 무슨이유인지 몰랐고 다음버스를 기다렸습니다
그동안 전화해서 크레임도 걸었고 다음버스를 기다린후 10분후에 버스를 잡았는데 이번엔 문은 열어주는데 이정거장(가정역 회차 두 정거장중에 다음정거장쪽)에서 타면 고객들 불만이들어와 태울수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말을 듣고나서 생각으로는 첫째로는 이 정거장이 가정역에서 회차 다음에 있는정거장인데 왜 불만이 들어오는지 모르겠고..(강남에서 버스를 많이 타봤지만 불만은 보통 회차전에 미리 좌석을 선점할때 발생) 또하나는 제가 일년정도 이정거장에서 701 702를 탔는데 홍보도없이 갑자기 안된다고 하는 것에 대한 황당함이었습니다(홍보가 있었나요?)

결국 회차전 정거장에와서 집에왔지만 이상황이 이해가 안되서 문의를 드립니다
저말고도 정류장에서 퇴짜맞는 승객이 또 있었는데 불편을 감수할정도로 변경해야하는 이유가 있었는지 납득이 되게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