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1.25]
인천터미널 전산실 직원의 실수..
2022.01.21 12:15 인천발 태백행 버스 예매 사전공지 없이 취소 (엄마와 미성년 아이 2명 - 총 3명)
· 버스 배차가 원래 없던 상태를 전산실 직원의 실수로 예매가 가능하게 됨. (22.01.20일 예매)
· 버스 출발 시간 촉박하여 택시로 터미널까지 이동함.
· 터미널에 급하게 도착하였지만 막상 버스가 오지 않음.
(사전 공지 전혀 없었음)
· 직원의 안내로 최대한 늦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하시면서 인천→동서울→태백 이동 (총 딜레이 시간 1시간 20~30분)
· 이 버스 예매 인원 총 5명.
이후 일자에 예매한 분들은 공지가 되었을것으로 생각 됨.
· 인천터미널 직원(관리자)과 통화시 보상내용 정해지면 다시 연락달라고 하였지만 현재까지 연락없음.
· 솔직히 다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실수가 있었어도 그냥 좋게 넘어가려고 했었지만 추후 얘기를 들어보니 다른 예매하신 분 중 영월 하차하시는 분 차편이 없다고 불만제기하니 택시비를 줬다고 함.
·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에겐 보상이 있고 가만히 있는 사람은 그냥 넘어가는 자체가 말이 안되고 기만한다고 생각됨.
· 최소한 태백까지 이동한 버스비든 태백에서 도계(도계고교) 이동 택시비든 보상이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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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성격
- 문의
- 민원종류
- 종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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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일
- 2022-01-26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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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답변 완료일
- 2022-01-28 11: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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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터미널파트 고객의견 담당자입니다. 먼저 인천터미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운송사의 사정에 의해 결행된 2022.1.21, 12:15 태백행 버스를 전국시외버스통합전산망
운영사인 티머니 직원의 실수로 결행이 해제되어 불편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티머니 및 매표소 직원에 대한 직무교육
실시를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지도·감독 하겠습니다.
❍ 다만, 고객님께서 언급하신 특정 고객에 대한 택시비 지원은 티머니 직원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지급한 것으로 우리공사에서는 인천터미널에서 동서울터미널 이동 지원 외
추가 대체교통비 지급은 어려운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부탁드립니다.
❍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이와 관련한 추가 문의사항은 우리공사
육상교통기획팀 터미널파트(☏032-430-7312)로 문의해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01.28 육상교통기획팀 이준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