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혹시나 하고 물어볼게 있어서 전화 상담을 했습니다.
근데 그 전날 가서 버스예매를 했고 당일날 안가고 그 전날에 가서 표로 바꿔도 되는지 물어봤는데 갑자기 아무말 없다가 자기가 이해를 안되는것같다고 하면서 설명을 다시 하시는데 제가 말한거랑 같은 말을 설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맞다고 했습니다. 어떤부분이 이해가 안됐는지도 모르겠고 이해 한것같은데 같은말을 설명하는게 좀 어이가 없었어요. 비록 전화상으로 음질이 안들렸다면 이해할텐데 그런상황같지는 않았어요..근데 거기에서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말투가 좀 불친절한것같더라고요
저라면 고객님 죄송하지만 제가 이해를 못한것같은데 이렇게 설명하신게 맞나요? 라던지 그런식으로 앞에 쿠션식 단어를 넣어야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였고요.저는 기분이 상했던게 다 제쳐두고 말투가 불친절해서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툭 끊는건 그래서 그래도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 “수고하세요”라고 말하면서 끊는편인데 감사합니다. 라고 했는데 전화를 툭 끊으시더라고요... 아무리 바빠도 그런부분은 좀 아닌것같았습니다.
저도 서비스직을 하는사람으로서 아닌것같기도 하고 좀 제가 느끼기에는 불친절한것같아서 이렇게 글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