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16]
직업 의식 부탁드려요
4/16 토요일 오후 11시 30분 쯤 남동구청역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카드를 찍는 중에 개찰구 넘어 들어가질 않았는데 이미 처리됐다고 오류가 뜨길래 직원 호출을 했는데 아무도 안나오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다른 카드를 찍고 들어가면서 직원 사무실을 들여다보니 앉아서 주무시고 계셨어요. 큰 피해는 아니지만 만약 정말 급하게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계셨더라면, 그래서 그 분이 피해를 입었더라면 그 직원분은 어떤 책임을 지시나요? 막차까지 몇분 안남았던 상황인데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임감을 갖고 직원 교육을 좀 더 강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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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성격
- 불친절
- 민원종류
- 인천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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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일
- 2022-04-18 09: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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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답변 완료일
- 2022-04-18 16: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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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인천 2호선역무팀 고객의견 담당자입니다.
○ 우선, 남동구청역선을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느끼신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직원에게 문의를 하기 위해 비상게이트의 호출버튼을 누르셨으나, 호출음량이 작아서 즉시 인지하지 못 했던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작동상태가 양호하지 못했던 호출기는 교체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시간 직원은 수입금 마감 및 막차 감시업무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순간적인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취약시간대 고객응대에 더욱 세심한 신경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2호선역무팀(032-451-4202)으로 연락을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04.18 2호선역무팀 김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