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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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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인천지하철 1호선 안내방송 개선 좀 해주세요.

인천지하철 1호선 이용객이고 현재 대학생입니다. 송도달빛축제공원행 열차를 보통 부평에서 타서 연수구까지 자주 타고 다닙니다. 열차가 배차간격도 짧고 쾌적해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강하게 건의드릴 게 있네요. 몇년째 타다 보니 안내방송이 너무 많고 과하다는 생각이 들고 짜증이 나네요.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 안내방송은 똑같은 게 한 노선에서 몇 번이 나오는 건지... 노약자, 장애인 배려석 안내방송, 마스크 안내방송, 불법촬영하면 처벌 받는다는 안내방송... 같은 내용의 안내방송들이 한 노선에서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나오는데, 그렇게 여러 번 말하지 않아도 이 정도는 인천 시민들이 잘 지키지 않을까요? 초등학생한테도 선생님들이 이렇게 반복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는 제 주변 친구들도 다 같은 반응이더군요. 서울 지하철 1,2,4,7호선, 수인선 등등 다른 여러 지하철도 타봤지만, 인천지하철 1호선이 비정상적으로 지나치게 안내방송이 많습니다. 물론 비상탈출 방법과 같이 승객 안전을 위해 매우 필수적인 방송은 반드시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안내방송들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승객들한테 주의사항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시는 실무자 분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같은 안내방송과 각종 광고방송을 하루에도 몇 번씩 가만히 앉아서 들어야 하는 승객들의 입장도 고려해서 시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민원성격
    건의
    민원종류
    인천1호선
  • 접수일
    2022-05-06 09:12:25
  • 최종답변 완료일
    2022-05-09 18:11:30
  • 접수상태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차량팀 민원업무 담당자입니다. 고객님의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우리 공사에서는 안내방송을 간소화하기 위해 TF팀을 운영해 승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문안 및 홍보방송 횟수를 감소,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등 전염병 예방, 철도안전법에 따른 승객 준수 사항과 정부시책과 관련한 안내방송이 증가했습니다. 대중교통수단의 안내방송은 승객 안전과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승객 안전을 위해 부득이 시행하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향후 정부시책 변화에 대응하여 전동차 안내방송 문안 및 횟수를 조정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차량팀(☎032-451-2282)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05.09 차량팀 차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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