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06]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 불쾌감 높음
가정중앙시장역에 어떤 아주머니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팻말을 들고 역사 안과 승강장까지 들어오셔서 예수님 믿으셔야합니다~~지옥이 두렵지않습니까~~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한두번이면 모를까 오후 5시즈음만 되면 나타나십니다.
역무원들이 이런 건 제재해야하지 않나요? 저렇게 팻말에 구호까지 외치고 역사 안, 승강장까지 들어옵니다. Cctv를 보고 관리하는 직원이 없나요? 아니 CCTV를 보는 역무원들이 없다고 해도 승차권을 지불하는 통로는 역무실과 붙어있고 이것을 볼 수 있게끔 창문이 있습니다. 이렇게 큰 푯말을 역무원들고 봤을 텐데 왜 제지를 안하는지요?
지속적으로 출몰하는 데 한두번은 모를까...
거기다 소리까지 내는 데 그걸 역무원들이 못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몰랐다고 하면 역 관리에 너무 가정중앙시장역은 소홀한 게 아닌지요...
가정중앙시장역 역무원분들 조금이라도 더 세심하게 역을 관리해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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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성격
- 건의
- 민원종류
- 인천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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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일
- 2022-05-09 0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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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답변 완료일
- 2022-05-10 1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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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인천 2호선역무팀 고객의견 담당자입니다. 우리공사는 철도안전법 제48조[철도 보호 및 질서유지를 위한 금지행위]와 동법 시행규칙 제85조 등에 의거하여 역 시설에서 연설(설교 등)을 하여 다른 고객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 민원인께서 말씀하신 종교활동 장면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혹시라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역사순찰 강화 및 안내방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2호선역무팀(032-451-4202)으로 연락을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05.10 2호선역무팀 김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