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사건발생시간: 22.05.13.금 PM 22:07
사건발생장소: 7호선 석남(인천방향) 7357 내 7228 칸

<사건내용>
:피해자 장영환은 7호선 학동역 인근에 위치한 근무지 회사명 Tnk 팩토리 퇴근 후
PM 21시 20~30분경에 7호선 석남 (인천방향) 7357 내 7228 칸에 탑승 후
끝자리 좌석에 앉아 이동중 이었으며, 사건이 발생 하기 전 까지
무선 이어폰을 끼고 좌석에 앉아 회사 스케쥴 업무 확인을 하고 있다가
노곤하여 잠시 눈을 붙이고 있던 중 7호선 까치울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과 물리적인
압력이 들어와 잠시 눈을 뜨고 확인한 결과

검은모자와 뿔태안경+ 마스크+ 갈색 피부의 40대 초반으로 추정 되는
안면식도 없는 남자가 본인이 앉아 있는 자리에 밀접하여
피의자가 무릎으로 본인의 무릎을 지속적으로 누르거나 본인의 하얀 푸마 신발을 톡톡 건드리고
중얼거리는 말투로 자리 비키라는 시비와 함께

< 왼쪽 부분에 피의자가 밟아서 얼룩자국 남은 흔적 >
윗 부분을 밟아 자국을 남기고 심지어 최근접거리까지 밀착하여 신체 접촉을 하여
강력한 거부의사를 표하였으나 실실 웃거나 불쾌한 시선으로 지속적으로 쳐다보다가
본인이 다시 눈을 감은 사이 이번에는 마스크를 벗고 본인의 얼굴에 초근접 지근거리
( 코앞 ) 까지 접근하여 입을 뻐끔 거리는 혐오스러운 행동과 신체 접촉 행동을 일삼아
본인에게 성적 수치심 및 모멸감, 불쾌감+ 트라우마를 일으켜 해당 사건을 신고 접수 하게 되었습니다.

< 사건 진행에 도움을 요청 시도 하였으나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긴급상황으로 문자와 통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


최초 신고는 22년 05월 13일 금요일 PM22:04 분에
1577-1234 를 통해 문자와 전화통화 동시에 진행하였으나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도움 받을 수 없었고
해당 피의자의 얼굴을 촬영하려고 시도 하였으나 해당 피의자가 PM 22:07분에 신중동에 중도에
하차하였고 이를 잡으려고 추격하려 했으나 문이 닫히는 바람에 신고전화로 통해 긴급요청을 시도하였으나
14분여가 지난 후인 연락이 오는 바람에 본인의 최종 목적지인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 내려서야 그제서야
뒤늦은 연락이 온 상태로 접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피의자가 음주상태인지 정상인 상태인지 구분이 어려운 상태 였으며,
피해자인 본인이 당시 좌석에 앉아 가수면 상태 이었던 점과
해당 피해자가 자꾸 마스크를 벗었다가 썼다하는 방역법 위반 행동 및 기만하는 행동과 함께
중도에 7호선 신중동에서 하차 하는 바람에 자세한 인상 착의 보다는
윤곽형태의 용의사항으로
검은모자 / 검은 뿔태 안경 / 갈색 피부+쌍꺼풀 이라는 점만 인지하여
기억하는 상황 입니다.

해당 작성 내용은 제가 피해 입은 당일 직 후에
정확한 진술을 위해 기록용으로 작성하며, 중도에 상황 설명의 정확도를 증명하고자
사진 촬영본을 첨부 드립니다.

해당 피의자와는 전혀 일면식 없는 관계이며,
앞서 언급드렸듯이 본인이 좌석에 앉아 귀가 중에 7호선 까치울 역 구간 부터 이상한 인기척과 신체접촉 행동
과 비위를 상하게 하는 언행으로 상당한 불쾌감과 모멸감을 느꼈으며, 특히 해당 피의자가 마스크를 벗어 내리고 본인의 바로 눈 앞 지근거리까지 내밀어 입을 뻐끔 거리며, 성적 수치심과 트라우마 까지 유발하여
현재 앓고 있는 만성 편두통 이 외 불면증과 불안감 까지 가중 되어 정신적/심리적/물리적인 고통을 겪고 있으며, 위 사항을 현재 회사에 통보한 상황과 함께 업무에 영향을 줄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현재 피해자 입장 사실 그대로 작성하였으며, 일체 허위 및 과장 된 내용이 아님을 명확하게
언급드립니다.

작성일 : 22.05.14.토 AM00:56
작성자 / 피해자 : 장영환 010 9363 6763 전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