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교통공사 7호선 구간도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열차진입음과 같은 음으로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7호선은 인천도시철도 1,2호선과 같은 음을 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온수~장암 구간은 수도권 전철1~8호선의 열차 진입음을 쓰고있는데
인천교통공사에서만 독자적인 진입음을 쓴다면 승객들이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서울시민 승객이 고속터미널역에서 열차를 승차해서 부평구청역으로 이동했는데 고속터미널역에서 기억한 상행, 하행 진입음으로 부평구청역에서 다시 되돌아갈때 부평구청역에서 들리는 진입음은 상행음인지, 하행음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인천교통공사에서 쓰는 진입음은 인천시민들만 제대로 알것이기 때문이죠
만약 인천교통공사에서 따로 성우를 섭외해서 안내방송을 자체 제작하는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나
진입음은 기존 서울교통공사에서 쓰는 진입음으로 통일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진입음만 듣고 열차를 승차하러 바쁘게 가는 승객들에게 혼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