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13:46분 경 테크노 파크역에서 순환 43번 버스에 유아1 초등1 과 함께 버스 올라타는 중
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 미쳐 올라타지 못한 초등학생이
팔이 끼어버렸습니다 뒤늦게 아이가 아아~!! 하는 바람에 아이가 끼었다고 소리를 지르자 문을 열었고
기사님은 사과도 없었습니다.
괜찮은지 다치진 않았는지 물어보는게 정상아닌가요?
만약에 그대로 급하게 출발했다면 어떻게됐을까요?
아이도 너무 놀라고 트라우마가 생길까봐
제가 아이를 다독이기는 했지만 사과나 이후의 대쳐가
없는 기사님을 보니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 글을 남깁니다!
버스에 내리자마자 팔을 살펴보니
약간의 멍이 들려 해서 사진도 찍었어요
오세만 2025.04.07
'25-04-06-70158' 중복게시글로 답변생략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