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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선율 인천클라리넷앙상블 관람 후기

  • 작성자
    이**
    작성일
    2019년 12월 11일(수) 16:51:59
  • 조회수
    179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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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선율이라는 제목답게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의 유명한 노래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서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인천에 클라리넷앙상블 빅밴드가 있는 줄 몰랐는데, 클라리넷 소리를 제대로 들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 신기하단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다음으로는 클라리넷 소리를 계속 듣다보니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는게 사람이 말하는 소리와 비슷해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클라리넷뿐만 아니라 음악의 멜로디를 이끌어준 피아노와 리듬을 지탱해준 드럼 소리가 어우러져 선율이 더욱 풍성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주황색의 따뜻한 빛깔이 추운 겨울을 녹여주는 듯해서 음악을 감상하는 내내 마음이 훈훈했답니다.


연주 시작 전 음악 제목만 보고 대부분 모르는 노래인 줄 알았는데, Midnight, The Stars and you 를 제외하고 다 아는 노래라, 여태껏 음악을 많이 접해왔지만 제목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는 게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Feliz Navidad 였는데요, Feliz Navidad를 들으니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보름은 빨리 맞이한 것 마냥 설렘이 가득 차서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중간에 지휘자님께서 많이 흥겨우셨는지 점프하면서 지휘하시는 모습이 보는 사람도 같이 흥이 났던 것 같아요.


그리고 Careless Whisper는 주로 개그 프로그램에서 많이 접했던 것 같은데,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니 매력적인 색소폰 소리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Midnight, The Stars and you 라는 곡은 처음 들어봤는데, 저는 제목과 달리 저녁 시간 때 벽난로 앞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지더라구요.

물론 저희 집에는 벽난로가 없지만, 그 곡을 감상할 때 왠지 벽난로 앞에 앉아 가족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미국에 사는 소년이 된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에 귀여운 산타 모자와 루돌프 코, 반짝거리는 머리띠를 쓰시고 들려주신 캐롤 모음곡은 아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또 생각나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에도 이런 좋은 연주회가 있으면 또 듣고 싶을 정도로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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