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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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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다방

  • 작성자
    엄**
    작성일
    2021년 7월 10일(토) 22:21:21
  • 조회수
    76
흑백다방 공연 관람
남동소래아트홀
미문화원 방화사건
가해자와 피해자의
만남
분노, 상처, 화해, 치유과정을 2인극으로 풀어낸 연극
518 광주민주화운동, 부산미국문화원 방화사건
진압과정에서 벌어진 살인 폭력에 대해 가해자는 국가라는 조직이 명령했기에 어쩔수 없었으며 본인도 조직에 의해
버려진 희생양이란 말 속에 피해자가 정의를 노래하고
본인과 뜻을 함께한 자들의 억울함을 바로 잡는게 얼마나 지난하고 막연한 어려움에 처할 수밖에 없는지
다시금 일깨워준다...
그 조직이라는 불법을 싹다 처벌하지 않으면 각개의 합리화로 인해 죄악이 뿌리뽑혀 지지 않는 난맥상...
친일잔재,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일당과 거기에 기생한 수많은 자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들이 아직도 바로 잡히지 않으며
각 조직에서 비양심들이 주도권을 쥐었을 때
벌어지는 각양각색들 누구는 조아리며 단물먹고
누구는 조직이 불의하든 합리적이든 그저 무관심하며
개인의 편의만을 우선시 하고 누구는 시의적절히 박쥐처럼 여기저기 붙어다니며 남에게 일 다 미루고 정의는 나몰라라 하고 불의에 눈 못감는 일부만 핍박 당하는 현실...
그리고 그것이 당연하게 자행된 과거...현실에서 더디지만 조금씩 나아갈 수 있는건 피해자들과 그들의 아픔에 공감한 자들이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작은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기 때문임...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은 가해자 측에 속한 이들이 자기 발 저려 본인들이 가진 기득권을 동원해 온몸으로 저항하기 때문임...
갈등 해결의 유일한 길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뉘우치는 길뿐임
피해자들이 그저 생이 다해 죽고 잊어버리고, 쭈그러저 사는게 갈등해결의 길이라 외치는 가해자들이 있다면 이 사회의 밝음은 기대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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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담당자 2021.07.13

    후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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