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콘서트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범 내려온다'로 SNS를 통해 K 힙팝 열풍의 주역들로, <바디콘서트>는 인간의 몸과 춤의 한계를 뛰어 넘는 전율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자 만든 콘서트 형식의 작품으로,
'일반 관객을 위한 현대무용 입문서'라는 관람후기가 나올정도로 공감을일으킨다.
총 10개의 씬으로 구성되었으며, Daft Punk, MC Hammer의 팝, 헨델의 '울게
하소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등의 클래식, 그리고 전통민요 아리랑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귀에 익숙한 다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창작되었다.